대구광역시와 북구보건소 그리고 성동병원이 주체 및 주관이 되어 2008년도부터
대구북구정신보건센터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1. 사업목적
1) 지역내 정신질환자의 현황 및 기초자원을 파악합니다.
2) 지역사회 내에서 보건소, 병원, 학교 등 정신보건 관련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사회 중심의 종합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3) 정신질환의 예방,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상담·치료·재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원조합니다.
4) 일반 주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 및 정신건강을 증진시킵니다.
2. 강북보건지소 정신보건상담실 운영
2006년 도시형 보건지소가 강북지역에 위치함에 따라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내 설치된 정신보건상담실에서는 강북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일반상담, 전문의 상담,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제공등. 강북지역 주민 누구나가 이용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주민 전체가 대상이 되며 정신건강교육 정신건강상담
및 홍보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예방및 치료, 재활을 도와 병의 만성
화를 방지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것을 포함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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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자가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