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이 잘 알고계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는 그 증상 자체보다는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학업부진, 또래관계악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아동의 성장과정에 치명적일수 있는 적응장애를 초래할수 있는 병입니다.
ADHD는 조기 발견과 조기에 적절한 의학적 개입이 있다면 치료적 예후가 비교적 좋은 아동기 질환으로 어머님들의 적절한 관심만 가지신다면 얼마든지 예방할수 있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ADHD간이 평가 척도*****
다음중 11문제 중 6문제에서 ‘그렇다’고 답하셨으면 전문가의 진단 필요합니다.
1. 집중력이 없고 어떤 일이든 주의를 오랫동안 집중하지 못한다.
2. 가만히 앉아있지 않고 지나치게 움직인다.
3. 정신이 왔다갔다 하거나 어수선할 때가 있다.
4. 혼자 멍하고 있을 때가 보인다.
5. 생각없이 어떤 행동을 갑자기 하는 경우가 있다.
6.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롭다.
7. 눈을 깜박거리거나 얼굴 근육이 씰룩씰룩 거린다.
8. 학교 성적이 덜 발달된 것같다.
9. 운동신경이 덜 발달된 것같다.
10. 자신의 나이에 비해 어린 짓을 하는 것같다.
11. 멍하니 한 곳을 응시한다.
본원에서는 ADHD를 비롯한 학교부적응, 학습장애, 품행장애(문제아), 등 어머님들이 가정에서 혼자 감당하시기 어려운 다양한 아동 및 청소년들의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도록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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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자가진단
